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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유권자들, 분열적 국민투표에서 분리주의와 이민 수수료 제안 거부

10월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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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유권자들, 분열적 국민투표에서 분리주의와 이민 수수료 제안 거부
앨버타의 중대한 국민투표에서 유권자의 76%가 캐나다 잔류를 선택했지만, 이번 결과는 주정부의 이민 통제권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 10개 투표 문항 중 5개는 신규 이민자에게 공공 서비스 비용을 부과하고 주정부가 이민자 선발에 더 큰 권한을 갖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모두 55%에서 70%까지의 차이로 부결됐다. 다니엘 스미스 주총리는 이민 관련 문항들을 의료 및 교육 예산 부담 완화 수단으로 제시했으나, 기업 단체, 국제 학생 협회, 그리고 정당을 초월한 전직 주총리들은 이 제안들이 인재 유입을 막고 연방-주 간 협력을 어렵게 할 것이라 경고했다. 이들의 주장은 특히 신규 이민자가 많은 도시 지역에서 강한 반대 표로 나타났다. 마크 카니 총리는 이번 결과를 환영하며 “국가 간 이동권과 캐나다의 개방 경제 이미지를 지켰다”고 평가했다. 이민 변호사들은 이번 투표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치적으로 결정적인 의미를 지녀, 앨버타가 당분간 서비스 비용 부과 방안을 재검토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거부된 조치들이 채용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석유 모래 채굴업체와 농식품 가공업체들은 신규 이민자 추가 비용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 우려했다. 대학들은 국제 학생들이 의료비 인상 대상이 되면 등록률이 급감할 것을 걱정했다. 이번 국민투표의 명확한 결론은 앨버타의 기존 이민 프로그램인 앨버타 어드밴티지 이민 프로그램과 농촌 재생 스트림에 다시 관심을 집중시키며, 이들 프로그램은 연방과 협의된 할당량에 따라 계속 이민자를 초청하고 있다.
출처: 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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