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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 상파울루-암스테르담 노선 개통 앞두고 주 6회 운항으로 증편

3월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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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AM, 상파울루-암스테르담 노선 개통 앞두고 주 6회 운항으로 증편
LATAM 항공 브라질은 2026년 4월 18일부터 개설 예정인 상파울루(GRU) – 암스테르담(AMS) 노선을 주 6회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2회 더 많은 운항 횟수다. 2026년 3월 7일 공개된 이번 증편은 첫 운항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발표됐으며, 유럽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과 레저 여행객 모두의 예상보다 강한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환승 허브다. 추가 운항은 브라질의 비즈니스 중심지와 스톡홀름, 텔아비브, 뭄바이 등 주요 시장 간 당일 연결을 개선해, 현재 파리나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경로보다 몇 시간을 단축시킨다. LATAM은 30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플랫베드 좌석을 갖춘 보잉 787-9 기종을 투입해 기업 출장객을 직접 겨냥한다. 여행 관리사들은 이번 증편이 EU 고객과 신속히 연결해야 하는 브라질의 농업기술 및 생명과학 수출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반면, 브라질 해상 풍력 발전 사업에 참여하는 네덜란드 엔지니어링 대기업들은 주말 체류 없이 주간 교대 근무가 가능해져 유연성이 높아진다. LATAM 상업팀은 확대된 운항 스케줄이 연간 1억 2천만 헤알(미화 2,400만 달러)의 추가 매출을 창출하고 900개의 직접 및 간접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추산한다. 이동성 정책 측면에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선호 항공사 계약을 재편한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여러 글로벌 기업은 이전에 이베리아 항공을 이용해 마드리드를 경유, 브라질로 가는 직원들의 이중 환승을 피했다. 구매 담당자들은 LATAM의 증편과 스카이팀 파트너사의 연결망을 반영해 도시 간 계약을 재검토 중이다. 이번 조치는 동일 노선을 매일 777기로 운항 중인 KLM에 경쟁 신호를 보내는 셈이다. 업계 분석가들은 KLM이 유럽 여름 성수기에는 좌석 밀도를 높인 기종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 수요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증편을 자제할 것으로 본다. 만약 탑승률이 85% 이상을 유지하면 LATAM은 2026/27년 성수기까지 매일 운항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출처: MICE Travel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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