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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조종사 파업, 4월 16~17일 프랑스행 출장을 혼란에 빠뜨리다

4월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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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조종사 파업, 4월 16~17일 프랑스행 출장을 혼란에 빠뜨리다
독일의 조종사 노조인 베라이니궁 콕핏(Vereinigung Cockpit)은 4월 16일 00시 01분부터 루프트한자, 루프트한자 카고, 유로윙스에서 48시간 파업을 시작해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출발 항공편의 최대 90%가 결항됐다. 이번 분쟁은 독일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여파는 프랑스에서도 크게 느껴지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파업 기간 동안 파리 샤를드골, 리옹, 니스와의 54개 왕복 노선을 모두 취소했다. 에어프랑스가 운영하는 코드쉐어 서비스는 제외되었으나, 단기간 내 좌석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혼란은 아시아 및 미주 장거리 연결을 위해 루프트한자의 허브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프랑스 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여행 관리사인 FCM 프랑스에 따르면, 4월 예약 고객의 31%가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을 경유했으며, 이는 파리 CDG 공항의 활주로 공사로 인한 수용력 감소를 반영한다. 4월 11일 이전에 발권된 연결 항공권 소지자는 4월 21일까지 무료로 재예약할 수 있으나, 많은 승객이 KLM을 통한 암스테르담 경유 또는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를 통한 런던 경유로 우회하고 있어 이동 시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EU 261 규정에 따라 프랑스 출발 루프트한자 또는 유로윙스 항공편 승객은 도착 지연이 3시간 이상일 경우 250유로에서 600유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동 담당자들은 직원들에게 탑승권을 보관하고 취소 확인서를 서면으로 요청해 보상 청구에 대비하도록 권고해야 한다. 파업 첫날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의 호텔 점유율은 92%에 달했으며, 숙박 한도에 대한 정책 예외가 필요할 수 있다. 이번 파업은 프랑스 항공 교통 관제 노조의 산업 행동이 있은 지 하루 만에 발생해 유럽 항공업계의 노동 불안정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4월 23일 이전에 협상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루프트한자는 5월에도 추가 파업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이는 프랑스 경영진들이 부활절 연휴 후 장거리 영업 출장에 나서는 시기와 맞물린다. 기업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호 항공사 목록을 일시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대응 방안: • 루프트한자 항공편에 의존하는 4~5월 주요 일정 재검토 • 허용 시 ‘이중 항공권’ 옵션(에어프랑스 출발, KLM 귀국) 추가 • 루프트한자가 당일 좌석이 있을 경우 경쟁사 항공편으로 무료 재예약해 준다는 점을 여행자에게 안내
출처: Air Traveler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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