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7월 10일부터 8개 인구조사 대도시권에서 저임금 노동시장 영향 평가(LMIA) 신청 처리를 재개했다고 7월 16일 공식 발표했다. 허용된 지역은 할리팩스, 세인트존, 프레더릭턴, 드럼몬드빌, 킹스턴, 세인트캐서린스-니아가라, 위니펙, 리자이나로, 모두 최근 분기 실업률이 6% 미만인 곳들이다. 이번 결정은 팬데믹 이후 지속된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접객업, 농식품, 소매업체들에게 중요한 인력 공급 통로를 다시 열어준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하에서, 해당 지역의 기업들은 표준 광고 및 임금 요건을 충족하고 긍정적인 LMIA를 받으면 주 평균 임금 이하로 직원을 고용할 수 있다. 반면, 사스카툰, 레드디어, 캠룹스, 칠리왁 4개 도시는 실업률이 6%를 넘으면서 처리 중단 목록에 추가됐다. 총 26개 도시 지역은 다음 검토일인 10월 9일까지 저임금 LMIA 신청이 제한된다. 글로벌 인력 이동팀에게 이번 재개는 전략적 완화책이 될 수 있다. 저숙련 또는 계절 근로자 전환이 이 8개 시장을 통해 다시 가능해져 대서양 캐나다와 프레리 지역의 기업 현장으로의 이전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다만, 기업들은 지역별 실업률 변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며, 단 한 분기 만에 처리 중단이 재발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SDC는 또한 전자 서명과 선불 수수료 결제를 포함한 신속한 온라인 LMIA 포털을 시범 운영 중이며, 2027년 1월부터는 의무화할 계획이다. 새로 허용된 지역의 조기 신청자들은 다음 달 진행되는 교육 웨비나에 우선 참여할 수 있어, 인사 담당자들이 향후 신청 절차를 효율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