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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10월 1일부터 24시간 신선식품 통관 실시

9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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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10월 1일부터 24시간 신선식품 통관 실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HZMB)를 통한 국경 간 물류가 10월 1일 자정부터 큰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수입 신선 및 생식품의 통관 시간이 기존 16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되어 하루 종일 운영됩니다. 식품환경위생부 식품안전센터가 9월 3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냉장 및 냉동 가금류, 육류, 사냥감, 계란, 유제품, 생해산물, 채소, 과일을 싣고 오는 차량은 언제든지 홍콩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부서는 문서 검사, 물리적 점검, 무작위 샘플 채취 및 실험실 검사를 계속해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 변경은 냉장 유통업체들의 수개월간의 요구에 따른 것으로, 대교의 야간 폐쇄가 호텔, 식당, 슈퍼마켓에 ‘적시 배송’을 제공하는 데 비용과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수입업체들이 만감도나 선전만 검문소를 우회해야 했고, 이로 인해 운송 시간이 길어지고 대기 중인 트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도 증가했습니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10월 1일부터 24시간 신선식품 통관 실시


24시간 통행 차선 도입은 중추절과 다가오는 국경절 황금주간 등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공급망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류업체들은 이미 광둥성 포장장 출발 시간을 재조정해 새 유연성을 활용하고 있으며, 몇몇 업체는 문 앞까지 배송 시간을 3~5시간 단축할 수 있는 야간 통합 운송 시범 운영을 계획 중입니다.

다국적 식품 유통업체들에게 이번 변화는 홍콩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BA) 내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지역 조달 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온도 변동에 따른 손상 위험 감소와 보험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베이징 정부가 추진하는 GBA 내 도시 간 원활한 흐름 정책과도 부합하며, 시범 사업이 성공하면 승객 통관 시간도 자유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출처: Food & Environmental Hygiene Department – Centre for Food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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