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재한 연합 내각은 마두라이 공항을 공식적으로 국제공항으로 지정하며, 타밀나두 상공인과 관광 관계자들의 수년간의 노력에 마침표를 찍었다. 3월 10일 저녁 뉴델리에서 발표된 이 결정은 즉시 인도공항청(AAI)과 민간항공부에 세관 및 출입국 관리소 설치를 승인하고, 양자 협정에 따른 슬롯 배정 후 첫 해외 정기편 운항을 허가한다. 마두라이는 첸나이와 코임바토르에 이어 타밀나두의 세 번째 국제 관문이 된다.
현재 이 공항은 연간 약 2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이 중 12%는 이미 첸나이나 벵갈루루를 통해 걸프 지역이나 동남아시아 허브로 연결되고 있다. 인디고,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스리랑카 항공 등 항공사들은 출입국 심사대와 면세점이 준비되는 대로 두바이, 아부다비, 콜롬보 노선 운항 제안을 제출했다. AAI는 이 준비 과정이 약 90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AAI 엔지니어들은 이미 활주로 끝 안전 확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광폭기 운항을 위한 ICAO 기준의 카테고리 I 계기착륙장치도 설치했다. 국제 주재원과 기업 이동 담당자들에게 이번 업그레이드는 큰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마두라이-티루푸르 지역의 전자 및 섬유 수출업체들은 샘플을 첸나이로 육로 운송해 당일 항공편에 싣는데, 이 과정에서 6~8시간의 운송 시간이 추가된다. 직항 화물 운송이 가능해지면 이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유럽과 북미로의 적시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인근 SIPCOT 산업단지로 주재원을 파견하는 인사 담당자들도 출입국 인력이 배치되면 일부 국적에 대해 비자 도착(Visa on Arrival)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입국 관문을 확보하게 된다. 관광 분야는 단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미낙시 암만 사원은 매년 600만 명 이상의 국내 순례객을 끌어들이지만 외국인 방문객은 8만 명 미만이다. 관광 당국은 동남아 및 중동 항공사들이 보드가야나 콜롬보와 연계한 삼각 노선을 추가하면 5년 내에 외국인 방문객 수가 3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주 정부는 터미널 인근에 전용 관광 지원 센터와 국제 컨벤션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20억 루피를 배정했다. 장기적으로는 첸나이 공항의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으로 마두라이가 주목받고 있다. 첸나이 공항은 피크 시간대에 설계 용량의 120%에 달하는 활주로를 사용 중이다. AAI는 2031년까지 마두라이가 연간 700만~8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위해 주 정부가 티루치-카냐쿠마리 산업 회랑과 연결되는 8차선 고속도로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내각 결정은 단순한 지역적 성과를 넘어 남인도 전역의 국제 항공 접근성의 전략적 재조정을 의미한다.
현재 이 공항은 연간 약 2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며, 이 중 12%는 이미 첸나이나 벵갈루루를 통해 걸프 지역이나 동남아시아 허브로 연결되고 있다. 인디고,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스리랑카 항공 등 항공사들은 출입국 심사대와 면세점이 준비되는 대로 두바이, 아부다비, 콜롬보 노선 운항 제안을 제출했다. AAI는 이 준비 과정이 약 90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AAI 엔지니어들은 이미 활주로 끝 안전 확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광폭기 운항을 위한 ICAO 기준의 카테고리 I 계기착륙장치도 설치했다. 국제 주재원과 기업 이동 담당자들에게 이번 업그레이드는 큰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마두라이-티루푸르 지역의 전자 및 섬유 수출업체들은 샘플을 첸나이로 육로 운송해 당일 항공편에 싣는데, 이 과정에서 6~8시간의 운송 시간이 추가된다. 직항 화물 운송이 가능해지면 이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유럽과 북미로의 적시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인근 SIPCOT 산업단지로 주재원을 파견하는 인사 담당자들도 출입국 인력이 배치되면 일부 국적에 대해 비자 도착(Visa on Arrival)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입국 관문을 확보하게 된다. 관광 분야는 단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미낙시 암만 사원은 매년 600만 명 이상의 국내 순례객을 끌어들이지만 외국인 방문객은 8만 명 미만이다. 관광 당국은 동남아 및 중동 항공사들이 보드가야나 콜롬보와 연계한 삼각 노선을 추가하면 5년 내에 외국인 방문객 수가 3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주 정부는 터미널 인근에 전용 관광 지원 센터와 국제 컨벤션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120억 루피를 배정했다. 장기적으로는 첸나이 공항의 혼잡 완화를 위한 대안으로 마두라이가 주목받고 있다. 첸나이 공항은 피크 시간대에 설계 용량의 120%에 달하는 활주로를 사용 중이다. AAI는 2031년까지 마두라이가 연간 700만~8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위해 주 정부가 티루치-카냐쿠마리 산업 회랑과 연결되는 8차선 고속도로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내각 결정은 단순한 지역적 성과를 넘어 남인도 전역의 국제 항공 접근성의 전략적 재조정을 의미한다.
출처: Republic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