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여행객들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정신적 재충전’의 수단으로 국제 여행의 목적과 형태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4월 17일 PRNewswire를 통해 발표된 아마데우스의 ‘Travel Dreams 2026’ 백서가 밝혔다. 이 연구는 6개 시장에서 6,000명의 여행객(인도인 1,000명 포함)과 500명의 호텔 총지배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인도 응답자의 35%는 여행 후 ‘더 차분한 신경 상태’를 원하며, 38%는 디지털 디톡스를 가능하게 하는 여행지를 적극적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90%는 개인 맞춤형 AI 강화 경험이 예약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93%는 강력한 지속 가능성 인증을 필수 조건으로 평가해 조사 대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 출장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비용과 정책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마데우스는 인도 여행객들이 생체 리듬에 맞는 조명이나 건강한 미니바 등 웰빙을 증진하는 호텔 객실 특성에 대해 13~15%의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인도 여행객의 87%가 AI가 생성한 검색 요약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급자들이 생성형 검색 가시성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호텔들은 2026년 자본 지출의 7%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에 할당하고, 객실 수당 약 32만 달러를 AI 솔루션에 투자해 수익 관리 자동화와 개인 맞춤형 고객 여정을 구현하고 있다. 인도 출발 여행객을 유지하려는 여행 관리자는 공급자의 환경 인증을 점검하고, 장거리 출장 시 웰니스 휴가를 도입하며, 수동 필터링 없이도 이러한 부가 가치를 보여주는 AI 기반 예약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아마데우스 EMEA-인도 지역 사장 얀 티세라는 “기술은 여행객 웰빙의 조용한 조력자”라며, 마찰 없는 개인 맞춤형 여행이 고소득 인도 해외 시장을 겨냥한 여행지의 경쟁 우위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