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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와 기계공 노조, 잠정 합의 도출…여름 여행 전망 안정화

6월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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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와 기계공 노조, 잠정 합의 도출…여름 여행 전망 안정화
에어캐나다는 일요일 국제기계항공노동조합(IAMAW)과 잠정 단체협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로 수개월간 이어진 교섭이 마무리되었으며, 성수기 여름 여행 시즌 초반에 예상됐던 노동 분쟁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정비, 화물, 램프, 재무 및 사무 부서의 약 11,000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몇 주 내에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비공개지만, 노조 협상 대표들은 임금 조항을 “역사적”이라고 평가했다. 교섭은 2026년 2월 3일 시작되었으며, 기록적인 승객 수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다. IAMAW는 경쟁 항공사에서 최근 조종사와 승무원이 확보한 두 자릿수 임금 인상에 맞춰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번 잠정 합의가 이와 유사한 인상안을 반영하며, 6년 계약 기간 동안 실질 임금 보호를 위한 물가 연동 조항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번 합의는 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소식이다. 파업이나 직장 폐쇄가 발생했다면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허브 공항에서 에어캐나다의 지상 운영이 마비될 수 있었으며, 이들 공항은 캐나다 국제 비즈니스 교통의 대부분을 처리한다. 6월부터 8월까지의 사전 예약은 이미 2019년 수준을 넘어섰으며, 월드컵 개최 연도에 발생할 혼란은 전 세계 제휴사와 코드쉐어 노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합의는 항공권 가격 상승 압력을 불러올 수 있다. 인건비는 에어캐나다 운영비의 약 30%를 차지하며, 경영진은 “수익 관리 엄격화”를 통해 증가한 비용을 회수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여행 구매자들은 할인 좌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경쟁이 제한적인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는 기업 요금을 조기에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합원 찬반 투표가 통과되면, 관심은 CUPE가 대표하는 고객 서비스 직원과의 미해결 교섭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기계노조 임금 기준이 이 교섭에도 영향을 미쳐 캐나다 항공업계 전반의 비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출처: CityNews /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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