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뤼셀 시는 인프라벨이 2026년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샤르베이크-워터마엘-부아츠포르 축에서 집중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자갈 교체, 신호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음벽 설치가 포함되며, 이는 수도권에서 가장 붐비는 통근 노선을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6,200만 유로 규모의 투자 계획의 일환입니다. EU 출입국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첫 2주 동안은 브뤼셀 미디와 오티니 사이의 모든 주말 IC 열차가 동쪽 화물 우회로를 통해 우회 운행되어 약 15분 정도 소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의 P-열차는 운행하나 운행 빈도는 줄어들며, NMBS는 슈만, 에테르베크, 부아츠포르를 연결하는 추가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은 유로스타 빈 차량 이동과 탈리스 위치 조정 운행도 포함하고 있어 승객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작업 지연 시 국제 열차 시간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운영사들이 경고했습니다. 브뤼셀 남동부 비즈니스 파크의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E411 순환도로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재택근무나 카풀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프라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구성이 강화된 침목과 원격 진단 센서 덕분에 향후 유지보수 기간을 3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음 측정 결과 현재 이 구간은 지역 기준치를 최대 4dB(A) 초과하고 있으며, 새로 설치되는 방음벽이 기준치 내로 소음을 낮춰 2024년 야간 화물 운행 재개 이후 커진 주민들의 소음 민원을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은 시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작업 진행 상황 대시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 당국은 오후 10시 이후 공사 소음을 70dB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10월 3일에서 4일 사이 야간 용접 작업 시에는 일시적으로 이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City of Bruss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