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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분야, 이민 축소안 속 ‘필수 기술’ 비자 도입 강력 요구

10월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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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분야, 이민 축소안 속 ‘필수 기술’ 비자 도입 강력 요구
호주에서 순해외이민(net overseas migration) 축소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고령자 돌봄 산업에 큰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이 산업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노동력의 절반 이상을 이민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대 정당이 임시 비자 수를 대폭 줄이려는 가운데, 연합당은 이민자 수를 2년간 10만 명으로 제한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에 고령자 돌봄 제공자들과 호주경제개발위원회(CEDA)는 맞춤형 ‘필수 기술’ 비자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현장 관리자들은 기존의 고령자 돌봄 산업 노동 협약이 절차가 너무 느리고 행정 부담이 크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뉴사우스웨일스주 오렌지의 유나이팅 원타마는 네팔, 케냐, 인도, 필리핀 출신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들이 없으면 고령자 돌봄 왕립위원회 이후 도입된 최소 인력 비율을 맞출 수 없다. CEDA는 2030년까지 이 분야에 11만 명 이상의 개인 돌봄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며, 호주의 빡빡한 노동 시장 상황에서 국내 인력만으로는 충당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필수 기술’ 비자는 고임금 임시 기술 부족 비자(서브클래스 482)와 저숙련 계절 근로 경로 사이에 위치해 다년간 근무 권리, 기술 인정 지원, 영주권 취득 경로를 명확히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주들은 이 비자가 해외 인력에게 가족 이주와 지역 정착에 필요한 안정성을 제공해 인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부의 새 이민 전략이 11월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업계 지도자들은 내무부가 고령자 돌봄 직종을 주요 감축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의료 직종과 유사한 우선 처리, 소규모 제공자 연합체 간 후원 의무 공유를 통해 시설 소유권 변경 시 비자가 소실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이동성 관리자들에게 이번 사안은 비자 정책이 더 이상 대기업 숙련 인력 중심에 국한되지 않고, 돌봄, 접객, 건설 등 다양한 분야가 이민 논쟁의 전장이 되어 향후 수년간 인력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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