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간 장거리 화물 운송이 12월 11일에도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폴란드 운송업자들의 시위로 세 개의 주요 국경 검문소인 셰히니(Shehyni), 라바루스카(Rava-Ruska), 크라키베츠(Krakivets)가 봉쇄되어 약 2,610대의 트럭이 폴란드 쪽에 발이 묶인 상태다. 시위대는 12월 10일 늦게 핵심 야호딘-도로후스크(Yahodyn–Dorohusk) 검문소를 다시 열었지만, 통과 차량 수는 봉쇄 이전 수준에 훨씬 못 미치며 목요일 아침에도 약 700대가 대기 중이다.
폴란드 운송업자들은 11월 6일 우크라이나 트럭 회사에 대한 허가 쿼터 재도입을 요구하며 봉쇄를 시작했다. 이 쿼터는 러시아 침공 이후 EU-우크라이나 도로 운송 협정에 따라 중단된 상태다. 시위 주최 측은 현재 허가 제한 없이 운행하는 우크라이나 운송업체들이 EU 노선에서 폴란드 업체들과 경쟁하며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11월 23일부터는 농민들도 시위에 합류해 협상은 더욱 복잡해졌다.
공급망 관리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원자재와 완제품의 통과 시간이 48시간에서 일주일 이상으로 늘어났고, 상실레시아 지역 제조업체들은 핵심 부품이 국경에 묶이면서 생산 지연을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흑해 항구로 가는 ‘육상 연결로’를 이용하는 자동차 및 FMCG 수출업체들은 일부 화물을 슬로바키아를 통해 우회시키고 있어, 운송 거리가 최대 400km 늘어났다.
바르샤바 정부는 EU와 키이우 간 협정을 일방적으로 뒤집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시위가 끝나면 추가 세관 인력을 배치하고 개장 시간을 연장해 적체를 해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인프라부와 운송업체 협회 간 협상은 12월 13일 예정되어 있으나, 시위 주최 측은 ‘경쟁의 공정성’이 회복될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동 계획을 세우는 담당자들은 슬로바키아나 발트해 항구를 경유하는 대체 경로를 고려하고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를 위한 기계류나 프로젝트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들은 무기한 지연을 피하기 위해 콘스탄차(Constanța)나 그단스크(Gdańsk) 항구를 통한 해상 운송 경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폴란드 운송업자들은 11월 6일 우크라이나 트럭 회사에 대한 허가 쿼터 재도입을 요구하며 봉쇄를 시작했다. 이 쿼터는 러시아 침공 이후 EU-우크라이나 도로 운송 협정에 따라 중단된 상태다. 시위 주최 측은 현재 허가 제한 없이 운행하는 우크라이나 운송업체들이 EU 노선에서 폴란드 업체들과 경쟁하며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11월 23일부터는 농민들도 시위에 합류해 협상은 더욱 복잡해졌다.
공급망 관리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원자재와 완제품의 통과 시간이 48시간에서 일주일 이상으로 늘어났고, 상실레시아 지역 제조업체들은 핵심 부품이 국경에 묶이면서 생산 지연을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흑해 항구로 가는 ‘육상 연결로’를 이용하는 자동차 및 FMCG 수출업체들은 일부 화물을 슬로바키아를 통해 우회시키고 있어, 운송 거리가 최대 400km 늘어났다.
바르샤바 정부는 EU와 키이우 간 협정을 일방적으로 뒤집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시위가 끝나면 추가 세관 인력을 배치하고 개장 시간을 연장해 적체를 해소하겠다고 제안했다. 인프라부와 운송업체 협회 간 협상은 12월 13일 예정되어 있으나, 시위 주최 측은 ‘경쟁의 공정성’이 회복될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동 계획을 세우는 담당자들은 슬로바키아나 발트해 항구를 경유하는 대체 경로를 고려하고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를 위한 기계류나 프로젝트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들은 무기한 지연을 피하기 위해 콘스탄차(Constanța)나 그단스크(Gdańsk) 항구를 통한 해상 운송 경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출처: Ukrin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