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빠르게 몰아친 겨울 폭풍이 캐나다 중부를 강타해 항공사들이 135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고 144편을 지연시켰다고 Travel And Tour World가 인용한 Cirium 데이터가 전했다. 토론토 피어슨, 몬트리올-트뤼도, 오타와 공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승무원 교대 문제는 서쪽의 캘거리와 밴쿠버까지 연쇄적으로 퍼졌다. 에어캐나다 루즈, 웨스트젯, 포터, 재즈 항공사가 취소된 항공편의 86%를 차지했다. 항공사들은 2월 26일까지 수수료 없는 재예약 기간을 운영하며 승객들에게 항공승객보호규정(APPR)에 따른 권리를 상기시켰다. 항공사 과실로 3시간 이상 지연된 승객은 최대 1,000캐나다달러의 보상과 식사 및 숙박을 받을 수 있다. 눈과 얼음은 일반적으로 ‘통제 불가능’한 사유로 분류되지만, 인력 부족이나 제빙 작업 미흡은 항공사 책임으로 전환될 수 있다. 기업 모빌리티 팀에게 이번 사건은 사전 대응용 혼란 대시보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들은 Global Mobility News에 미국 고객 방문을 버팔로와 디트로이트 경유로 재조정해 국내 허브 혼잡을 피하고, 대신 국경 통과 서류 작업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공항 당국은 2026-27년 겨울부터 전면 시행될 새로운 제설 성과 목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그레이터 토론토 공항 당국은 500명의 유지보수 인력과 250대의 장비를 투입했으나, 제설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용량 한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