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출판사 렉시스넥시스에 따르면, 내무부는 2026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경 보안, 망명 및 이민법 2025에 따른 ‘확장된 책임’ 규정을 반영한 고용주 권리 확인 가이드 개정 초안을 조용히 발표했다. 이번 초안은 처음으로, 현재 초기 위반 시 최대 4만 5천 파운드의 민사 벌금이 직접 고용뿐 아니라 계약직, 긱 이코노미 플랫폼, 심지어 자영업자 연결 온라인 서비스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가이드는 온보딩이 완전 디지털 방식일 경우, 고용주는 신원 확인 증거로 단순한 정적 스크린샷이 아닌 실시간 화면 녹화를 반드시 저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온라인 내무부 확인이 완료되기 전 조건부 계약으로 근로자가 근무를 시작하는 것을 금지해, 계절성 환대업계에서 자주 악용되던 준수 허점을 막았다. 불법 고용을 ‘고의로’ 한 경우 벌금 부과 전 시정 기간이 기존 28일에서 15일로 단축된다. 글로벌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특히 영국 내 해외 파견 직원을 지원하는 청소, 케이터링, IT 계약업체와의 공급업체 계약을 재검토해야 한다. 내부 감사팀은 과제 관리 소프트웨어가 대용량 영상 파일 저장을 지원하는지, 원격 확인 시 수집되는 생체 정보에 대한 데이터 보호 영향 평가가 이루어졌는지 점검해야 한다. 미준수 시 스폰서 라이선스가 위태로워지고, 시기 민감한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