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자원 및 에미리트화부(MoHRE)는 ‘가짜 에미리트화’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여 2026년 상반기에 266개 기업에서 377건의 허위 고용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AI 기반 위험 점수 산정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최초 위반 시 AED 10만, 재범 시 AED 50만의 벌금을 부과하며, 나피스 에미리트 인재 지원금도 환수할 수 있습니다. 가짜 에미리트화는 현지화 할당량 충족이나 임금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실제 업무 없이 에미리트인을 급여 명단에 올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노동 통계 왜곡과 자격 있는 시민의 실질적 기회 박탈로 이어집니다. 다국적 기업의 지역 이동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쳐, 적절한 현지화 계획 없이 UAE 법인에 외국인 직원을 파견하면 감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MoHRE는 올해 상반기에 약 21만 2천 건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일 로그인 패턴이나 급여 지급 후 환불 등 이상 징후를 AI 플랫폼으로 탐지합니다. 직원 50명 이상 기업은 2026년 말까지 숙련직 UAE 국적자 비율을 연 2%포인트(반기별 1%)씩 높여 10%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및 인사팀은 1) 에미리트화 기록과 실제 업무 일치 여부 내부 감사, 2) UAE 국적자 대상 교육 계획 및 핵심성과지표(KPI) 문서화, 3) 외국인 채용이 현지 인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역할임을 재확인, 4) MoHRE가 나피스 혜택을 중단할 경우를 대비한 추가 급여 예산 확보를 해야 합니다. 미준수 시 비자 할당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민 당국이 노동시장 데이터와 거주 허가 승인 절차를 점점 더 연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보고와 진정한 에미리트 인재 역량 강화가 비즈니스 이민 특권 유지의 핵심입니다.
출처: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