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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모든 취업 허가 신청을 위한 ‘원스톱 창구’ 포털 개설

4월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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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모든 취업 허가 신청을 위한 ‘원스톱 창구’ 포털 개설
벨기에 브뤼셀 수도권은 2026년 5월 4일부터 모든 벨기에 취업 허가증 및 단일 허가증 신청이 ‘원스톱 카운터(One-Stop Counter)’라는 새로운 연방 IT 플랫폼을 통해서만 접수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뤼셀 경제고용부가 발표한 이번 변화는 플랑드르 및 왈롱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종이 서류나 이메일 기반 신청 방식을 완전히 종료한다. 지금까지는 고용주가 PDF 양식을 지역 이민 부서에 보내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행정 당국에 따르면 2025년 거절 사례의 40%가 불완전하거나 판독 불가능한 서류 때문이었다. 새 포털은 신청자가 구조화된 데이터와 필수 서류를 반드시 업로드해야만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여, 여권 누락이나 서명되지 않은 계약서 같은 흔한 실수를 방지한다. 최종 결정은 지역 당국이 계속 내리지만, 플랫폼의 백엔드 시스템은 모든 케이스를 동일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처리해 인사팀이 단일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연내 API 기능도 도입되어 대형 다국적 기업은 HRIS 도구에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4월 27일부터 소프트 런칭 테스트가 시작되며, 기업들은 미리 디지털 신분증(eIDAS 또는 Itsme)을 만들어둘 것을 권고받았다. 실무적으로는 즉각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벤룩스 지역에서 단기 파견자나 통근자가 많은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주 내로 직원 재교육과 체크리스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5월 3일 자정 이후 접수된 PDF나 이메일 신청은 자동으로 거절되며, 파견 시작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위임장 관련 사항도 점검해야 한다. 벨기에 디지털 신분증을 가진 서명자만 회사 대표로서 신청할 수 있다. 모빌리티 매니저 입장에서는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긍정적이다. 담당자들은 표준 B형 취업 허가증의 평균 처리 기간이 기존 4~5주에서 ‘약 15 근무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혁은 디지털 우선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거주 허가 연장과 가족 재결합 비자도 동일 포털로 이관될 예정이다.
출처: Erickson Immigratio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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