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체반은 6월 25일, 5월 1일부터 구간별로 폐쇄되어 선로 교체 및 신호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인 전략적 한노버-함부르크 노선이 건설팀이 열로 인한 선로 손상을 발견함에 따라 최소 7월 4일까지 운행이 중단된다고 확인했다. 장거리 ICE 및 IC 열차는 우엘첸-스텐달 경유로 우회 운행되며, 이로 인해 소요 시간이 최대 45분 늘어난다. 지역 운행사 메트로놈은 첼레와 뤼네부르크 구간에 대체 버스(SEV)를 운행 중이다. 이 노선은 독일 내 남북 화물의 약 30%를 담당하며, 물류업체들은 마셴과 젤체의 대체 분류장에 용량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전국적인 GSM-R 통신 장애가 막 해결된 상황에서, 화주들은 연쇄 지연으로 인해 복합운송 고객들이 다시 도로 운송으로 전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DB 카고는 시간에 민감한 자동차 및 신선 식품 열차를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우회로 인해 한노버 중앙역에서 연결 시간이 촉박해지고, 출퇴근 시간대 ICE 좌석 이용 가능성이 줄어드는 불편을 겪게 된다. 여행 담당자들은 철도 정책 안내를 업데이트하고, 함부르크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원들을 위해 비상 호텔 예약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폐쇄는 DB의 시범 ‘전면 개보수(Generalsanierung)’ 모델의 일환으로, 몇 주간 전체 노선을 운행 중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수년간 주말 작업보다 빠른 결과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번 열로 인한 작업 기간 연장은 기후 요인이 집중 프로젝트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해관계자들은 2027년 프랑크푸르트-만하임 노선의 전면 폐쇄 예정 시기에 대비해 DB의 일정에 더 투명한 위험 완충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