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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런던 히드로 공항 단독 퍼스트 라운지 계획 조용히 철회

6월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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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런던 히드로 공항 단독 퍼스트 라운지 계획 조용히 철회
6월 18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업계 전문 매체 Australian Frequent Flyer는 Qantas가 Project Sunrise를 앞두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전용 퍼스트 라운지 건설 계획을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기존의 2층 라운지를 리모델링해 플래티넘 원과 퍼스트 클래스 고객을 위한 소규모 프리미엄 다이닝 공간을 새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Qantas 국제 부문 CEO 캄 월리스는 터미널 3 내 “3~4곳의 공간을 검토했으나, 터미널 배정 변경 불확실성으로 투자 타당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리뉴얼된 라운지에는 샤워 스위트가 추가되고, 오클랜드 라운지의 주문식 다이닝 콘셉트가 도입되지만, 공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클래스와 골드 회원은 테이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됩니다. 공사는 단계별로 진행되어 라운지 일부는 계속 운영되며, 완공은 2026년 말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는 2027년 10월 예정된 시드니-런던 A350 직항 운항 직전입니다. 공사 기간 동안 Qantas는 캐세이퍼시픽 등 파트너 라운지로 승객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기업 출장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2027년까지 히드로 공항 라운지 수용 능력 제한이 지속되며, 고수익 고객은 리모델링 기간 동안 라운지 서비스가 축소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행 담당자들은 연결편 대기 시간을 늘리고, 퍼스트 클래스 수준에 익숙한 임원들에게는 임시 다이닝 서비스 축소를 사전에 안내해야 합니다. 이번 결정은 에어버스가 A350-1000ULR 납기 지연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Qantas의 자본 예산 압박을 반영합니다. 한편, 공항 관계자들은 2028년 슬롯 재배치에 앞서 다른 원월드 항공사들이 프리미엄 라운지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Australian Frequent Fl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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