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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 공항 주유 직원 파업 찬반 투표 실시, 한여름 성수기 항공편 일정 위협

7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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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 공항 주유 직원 파업 찬반 투표 실시, 한여름 성수기 항공편 일정 위협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멘지스 에비에이션 소속 유나이트 노조 연료 탱커 운전사들이 임금과 초과근무 규정 문제로 공식 파업 투표를 시작했다고 7월 24일 국제공항리뷰가 보도했다. 투표는 8월 11일에 마감되며, 조합원들이 파업을 지지할 경우 영국의 여름 휴가철과 비즈니스 출장 회의 시즌 한복판인 8월 중순부터 산업 행동이 시작될 수 있다. 이번 분쟁은 4월 도입된 새로운 근무 일정이 초과근무 수당 보장 없이 과도한 12시간 교대를 초래한다는 주장에 집중되어 있다. 멘지스는 자사 제안이 다른 곳에서 수용된 협약과 유사하며 “안전하고 연속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반면 유나이트는 2024년 이후 실질 임금이 6% 하락했으며, 근무 일정이 민간항공청(CAA)이 제시한 피로 가이드라인을 위반한다고 반박한다. 개트윅은 런던 단거리 항공편의 약 45%를 처리하며, 유럽 금융 중심지로 가는 기업 셔틀 노선의 주요 출발지다. 연료 공급 중단 시 항공사들은 출발지 공항에서 탱커로 연료를 운반해야 하거나, 탑재 중량 제한과 운항 취소를 강행해야 한다. 2023년 히드로 공항 유사 분쟁 당시 항공사들은 최대 15%까지 운항 일정을 축소했다. 비즈니스 출장 담당자들은 주요 노선을 점검하고 런던 시티 공항이나 지역 허브 등 대체 공항을 파악하며, 티켓 재발행 수수료에 대비해야 한다. 개인 전세기를 운영하는 경우 연료 보급 슬롯을 조기에 확보해야 하며, CAA는 자원이 부족할 경우 임시 연료 공급 차량은 정기 운항 서비스에 우선 배정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투표는 철도, 해상, 운송(RMT) 노조가 주목받는 가운데, 지상 조업 및 전문 공항 인력들이 점차 산업 영향력을 확대하는 새로운 추세를 보여준다. 국경관리청 근무 일정 분쟁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공항 기능 부문에서 동시다발적 파업 가능성은 이동성 계획 담당자들이 반드시 대비해야 할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출처: International Airpor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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