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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 비자 없는 외국인 탑승에 항공사 책임 인정하며 준수 기준 제시

9월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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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 비자 없는 외국인 탑승에 항공사 책임 인정하며 준수 기준 제시
9월 25일 발표된 판결에서 브라질 최고사법재판소(STJ)는 항공사가 브라질 법률에 따라 요구되는 비자 없이 외국인 승객의 탑승을 허용할 경우 발생하는 벌금에 대해 엄격한 책임을 진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항공사가 행정처분에 대해 항소한 이번 판결은 2017년 이민법과 오랜 국제 항공 규범 모두와 제재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책임이 대행사로 넘어가야 한다거나 항공사가 승객이 제공한 정보를 ‘선의로’ 신뢰할 수 있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대신 재판관들은 시카고 협약 41조와 브라질 민간항공법을 인용하며, 항공사는 출발지에서 여행 서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벌금은 UFIR(재정참조단위)로 산정되며, 입국 불가 승객 1인당 최대 1만 헤알과 송환 비용이 부과될 수 있다. 이동성 관리자와 여행 위험 관리팀에게 이번 판례는 복잡한 다구간 여정에 대한 준수 점검의 중요성을 한층 높였다. 항공사는 서류 확인 절차를 강화하거나 체크인 마감 시간을 연장하고, 탑승권 발급 전 비자의 디지털 사본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특히 단기간 내에 브라질로 직원을 파견하는 다국적 기업은 추가 준비 시간을 확보하고 전자 비자 승인서를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 판결은 2026년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브라질의 새로운 전자 비자 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디지털 비자가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되었지만, QR 코드와 여권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 책임이 여전히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스캐너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올해 말 공개될 외교부 비자 검증 API와 연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판결은 메르코수르 및 LATAM 항공 그룹 내에서 공동 책임 체계에 관한 논의에 영향을 미쳐, 지역 내 벌금 체계를 통일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업 출장 담당자들이 계약 협상 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사안이다.
출처: Superior Tribunal de Justiça (via Jus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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