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세이퍼시픽은 7월 24일 오후 7시 19분(홍콩 시간) 즉시 여행 유연성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6일 홍콩을 출발하거나 도착, 경유하는 항공권 소지자는 날짜 변경, 경로 변경 또는 환불을 기존 수수료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변경은 7월 29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여행은 9월 30일까지 마쳐야 합니다. 단, 새 일정이 더 비쌀 경우 운임 차액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는 현재 심각한 열대성 폭풍 ‘눌’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고객을 적극적으로 재예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면제는 캐세이퍼시픽(160) 항공권에만 적용되며, 제휴 항공사의 코드쉐어 구간은 제외됩니다. 화물 예약은 현재 영향이 없으나, 바람 예보가 악화될 경우 항공기 규모 축소 가능성에 대해 화물 운송업체에 통보했습니다. 캐세이퍼시픽의 이번 조치는 2024년 태풍 대응 모델에 따른 것으로, 8호 태풍 경보 발령 24시간 전까지 대부분의 운항 조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모델은 2025년 태풍 바비로 인해 5,000명 이상의 환승객이 발이 묶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고객에게 조기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콜센터 혼잡을 줄이고 공항 직원들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취지입니다. 여행 담당자는 캐세이퍼시픽 항공권을 소지한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이 면제 혜택을 활용하도록 안내해야 하며, 특히 다음 주 초 본토에서 열리는 회의 참석이 확실한 경우 더욱 권장됩니다. 해운 및 에너지 분야의 승무원 교대가 홍콩을 경유하는 기업은 최소 연결 시간 계산을 재확인해야 하며, 우회 항공편 도착 슬롯이 부족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Cathay 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