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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 정유공장 파업, 프랑스 전역 연료 수송 차질 초래

10월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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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 정유공장 파업, 프랑스 전역 연료 수송 차질 초래
2026년 10월 8일, 프랑스 에너지 인프라가 CGT 노조의 24시간 파업으로 큰 압박을 받았다. 파업은 노르망디의 거대 정유공장 곤프르빌-로르셰와 낭트 인근 동주 시설 등 토탈에너지 주요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오전 중반까지 노조 관계자들은 세 곳의 정유공장과 라 메드 바이오 정유공장에서 연료 출하가 “완전히 중단”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최대 27개의 토탈에너지 브랜드 주유소가 피켓 시위로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반면 토탈에너지 경영진은 전체 참여율이 2% 미만이라며 이 수치를 반박했다. 정제 시설은 계속 가동 중이지만, 적재 구역 봉쇄로 인해 적시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운송 연맹들은 이번 파업이 반복될 경우 금요일까지 A11과 A7 고속도로 구간에서 연료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차량 임대 이용자들에게는 지역 간 이동 전 연료를 미리 채우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일부 이사 업체들은 비용이 더 높은 독립 주유소를 경유하는 경로로 화물차를 우회시키고 있다. CGT는 이번 파업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임금 압박 문제를 드러낸다며, 일부 주유소 직원 임금이 기업의 기록적인 이익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보다 겨우 몇 센트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모빌리티 업계의 더 큰 우려는 연쇄적인 산업 행동의 누적 영향이다. 이번 연료 공급 중단은 RATP와 화물 처리 파업과 맞물려, 한 이사 업체 관리자가 “10월 이사철 완벽한 폭풍”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정부 대변인은 지역별 연료 부족이 발생할 경우 전략 비축 연료를 방출할 것이라면서도, 운전자들에게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023년과 2024년 유사한 정유공장 봉쇄 당시, 일부 외국인 운전자들은 리옹과 보르도 인근에서 최대 2시간 동안 주유를 기다려야 했고, 이로 인해 이민 의료 검사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번 파업은 24시간으로 제한되었지만, 노조 조정자 에릭 셀리니는 임금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경우 향후 더 긴 파업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모빌리티 계획 담당자들은 앞으로 몇 주간 공급망 관련 공지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Le Paris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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