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린 제2회 ‘도하 대화’ 노동 이동성 회의에서, 10월 9일 알이티하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인적자원 및 에미리제이션부(MoHRE)는 800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노동자 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반 비전을 제시했다. 34개 GCC, 아프리카, 아랍 국가 대표단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이주 정책 도구를 논의했다. MoHRE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민간 부문 고용이 101% 증가하고 등록 기업 수가 46% 늘어난 점을 들어 UAE가 글로벌 인재 유치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미래 계획의 핵심은 AI 플랫폼 ‘UAE 스킬즈’로, 노동시장 수요를 예측하고 5년 그린 레지던스 및 확대 중인 골든 비자 등 비자 유형을 예상되는 기술 격차에 맞춘다. 에미리트 대표단은 아시아 노동 송출국과의 아부다비 대화, 아프리카 파트너와의 디지털 계약 검증 및 이동형 사회보험에 관한 새로운 양해각서 등 양자 협력 강화 방안을 강조했다. 고용주들은 사전 검증된 기술 여권과 온라인 인증을 통한 채용 절차 간소화가 확대될 것임을 주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UAE의 접근법이 인구 구조 변화에 직면한 다른 GCC 국가들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NGO들은 계약 대체 및 채용 수수료 남용 방지를 위해 기술 도입과 함께 노동자 보호 강화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경고했다.